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으로 국민신뢰 주도" 윤리·청렴경영 전담조직 신설 … 정도경영에 역량집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6일(월) 윤리·청렴경영 실천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효율적 자원 배분을 통해 추진체계를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신설된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단’은 자체감사기구의 반부패·청렴시책과 기관의 윤리경영을 비롯한 인권경영, 조직문화, 공정거래 등 ESG기반 정도경영의 효율적 추진에 방점을 맞췄다. 윤리·청렴경영 실천단은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윤리경영위원회를 윤리경영 최고의결기구로 조직하고, 감사실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관리·실무자 13명으로 구성했다. 에스알은 6일(월) 윤리·청렴경영 전략회의(kick-off)를 갖고 전담조직의 운영과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강력한 윤리·청렴경영 실천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공기업으로서 공직사회의 국민신뢰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RT앱으로 구매한 스마트승차권, 비회원에게도 선물 앱 설치·회원가입 어려운 IT취약계층에게도 손쉽게 승차권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회원에게만 할 수 있었던 승차권 선물하기 서비스를 1일(수)부터 비회원에게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SRT 승차권 선물하기는 그동안 회원에게만 할 수 있어 경로·장애인 등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 승차권을 선물하려면 캡쳐한 승차권화면 혹은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메모지에 적어 전달해야 했다. 또한, 승차권을 캡쳐, 사진전송, 메모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전달받고 이용한 경우 좌석이 중복되거나 부가운임을 지불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도 있었다. 1일(수)부터는 비회원에게도 모바일메신저(카카오톡)와 문자메시지로 승차권 선물하기를 할 수 있어 IT취약계층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승차권을 전달받을 수 있다. 비회원에게도 승차권 선물하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에스알은 승차권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선 승차권 화면 캡쳐를 제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제 SRT앱에서도 실시간으로 내 유실물 조회 SRT앱 ‘MY SRT’ 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 신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역사와 열차 이용 중 유실한 물건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유실물현황 조회 서비스를 1일(수)부터 앱에서도 운영한다. 에스알은 SRT앱 ‘MY SRT’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를 신설해 SRT 홈페이지(etk.srail.or.kr)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결하여 앱에서도 손쉽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에 유실물 현황을 게시하던 역사 내 키오스크에도 SRT 홈페이지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계되도록 3월 중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더욱 편리해진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유실물을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R의 고객서비스는 ‘다르다’라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