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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프로보노 사업

    SR,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프로보노 사업 펼쳐 4개 공공기관 구성된 ‘여가산업 혁신 추진그룹’과 10개 분야 다각적 컨설팅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여가산업 혁신추진그룹’과 합동으로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보노 사업을 추진한다. 에스알과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여가산업 혁신추진그룹’이 함께 전개하는 이번 프로보노 사업은 경영기반·업력·인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 분야에 걸쳐 다각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4개 공공기관별 업력 노하우를 기반으로 강점분야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도 함께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법무지원 △판로지원 △영업/마케팅 분야 중점 컨설팅에 나서며, 우수한 성과를 낸 프로보노 참여기업에게는 SRT매거진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창출하고 긍정적 성과가 민간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동반성장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승차권 다량발권·취소 얌체족 '강퇴'

    SRT 승차권 다량발권·취소 얌체족 '강퇴' SR,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 고객 강경대응 … ‘발매제한’ ‘강제탈퇴’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다량의 SRT 승차권을 반복적으로 발권·반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제한 안내 및 발매 제한, 회원 탈퇴 조치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RT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 고객들은 매월 일정 결제금액 초과 시 제공되는 카드사 부가서비스 혜택을 위해 승차권을 다량 발권하고 취소수수료 발생 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해 실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을 야기했다. 에스알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500매 이상 발권한 회원 중95% 이상 반환한 이력이 있는 승차권 악용 고객 22명에게 경고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용 의심 대상자에게 개별 경고하고 악용사례가 지속될 경우 발매제한, 강제탈퇴 조치하는 등 악성회원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용하지도 않을 승차권을 다량으로 독점함으로써 실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엄중한 대응을 통해 선의의 고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 특별 기동검표 강화

    SRT 부정승차 방지 위한 특별 기동검표 강화 출퇴근시간 매진열차 집중…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고객안내와 SRT 특별기동검표단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26일(월)부터 1주일간 SRT 열차에서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하며 무임승차, 화장실 등에 숨는 검표회피 등 선의의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정승차 113건을 적발했다. 또한, 에스알은 최근 SRT 정기승차권 위·변조와 열차 출발 후 환불할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하는 등 부정사용 사례를 적발해 해당 고객에게 각각 30배와 10배의 부가운임을 부과했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열차에 부정승차가 발생되면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매하는 대다수 고객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에스알은 앞으로도 특별기동검표단을 출퇴근시간 매진열차에 수시로 집중 투입해 무임승차나 승차권을 위·변조한 승객에게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등 부정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철도사업법 제 10조에 따라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이 부과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리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부정승차를 근절해 정당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선의의 고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열차이용 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제는 언택트보다 “맛집, 투어 갈래요”

    이제는 언택트보다 “맛집, 투어 갈래요” SRT 고객 1만명 대상 설문조사 … 일상으로 자리 잡은 여행 트렌드 SRT매거진(발행인 이종국)이 SRT 이용객 1만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 여행지가 언택트 여행지에서 맛집 탐방, 패키지 투어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RT매거진 10월호에 따르면 ‘여행 취향’을 묻는 질문에 ‘숲·바다로의 자연여행(42.3%)’, ‘호캉스(15.4%)’ 등 언택트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2021년 63.2%에서 2022년 57.7%로 5.5%p 감소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에는 언택트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한때 80.3%에 달하기도 했다. 반대로 ‘맛집 탐방’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22.3%로 3.8%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야경 명소 탐방’을 선택한 응답자도 7.2%에서 8.8%로 1.6%p 높아졌다. 특히 올해 응답에서는 ‘소규모 패키지 투어’를 선호한다고 답한 비율도 3.7%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 저조했던 패키지여행에 대한 관심까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행을 떠난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85%의 응답자가 2∼3회 이상이라고 답했다. 10회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도 8%에 달해 여행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하반기와 2023년에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74.1%에 달했으며, SRT매거진을 통해 외국여행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응답자도 37.9%로 나타나 외국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SRT 매거진 이선정 편집장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의 패턴이 뚜렷하게 변하고 있으며, 여행이 휴가기간에 떠나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SRT매거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과반수에 가까운 응답자가 만점을 주었으며, 만족도는 91%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자엽서와 SRT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자세한 설문조사 결과는 SRT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RT매거진은 2016년 12월 SRT 개통과 함께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을 모토로 창간, 여행·문화·예술·비즈니스트렌드 등을 다루며, SRT 차내나 정기구독 등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