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주요 부품 금 갔는데 … ’보도에 대한 설명 SR, 안전조치 후 구조해석과 안전성 검증 완료 조선일보 8월 4일(목)자 ‘SRT 주요 부품 금 갔는데 … 알면서도 4년9개월간 운행’ 보도와 관련하여 현황 및 조치계획을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조선일보 보도 SR은 2017년 7월 SRT303호 열차 ‘요댐퍼 취부대’라는 부분에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 보도 설명 : SRT에 발생한 균열은 요댐퍼 고정장치(취부대)가 아니라, 고정 장치가 붙어있는 차체부위(사이드실) 외벽에 발생한 균열로 주요부품인 ‘요댐퍼 취부대’와는 다릅니다.   * 요댐퍼(Yaw damper) : 대차프레임과 차체에 설치된 브래킷(취부대)에 고정되어 있으며 전후진동을 저감하는 기능을 함   * 취부대 : 기기를 매달기 위해 벽이나 구조체 등에서 돌출시킨 지지구조대 조선일보 보도 SRT 주요 부품이 금이 가고 깨져 사고 위험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를 4년 9개월간 사실상 방치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 보도 설명 : SR은 2017년 SRT 4개 차량에서 요댐퍼 고정장치(취부대) 부근 상부 외판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구조해석과 안전성 검증결과를 반영하여 1단계 보강조치(’17.9. ~ ’18.1.)를 완료하였습니다. 조선일보 보도 SR은 당시 300호대 10대 열차를 자체 조사했는데 4대 열차의 10군데에서 ‘요댐퍼 취부대’에 금이 가거나 볼트가 손상된 것을 확인했다.  ☞ 보도 설명 : SR은 균열이 확인된 4대 열차뿐만 아니라 전체편성을 점검하여, 전체편성에 대하여 차체 외벽에 대한 보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안전 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 그러나 2017년 11월 … 중략 … 열차의 ‘요댐퍼’가 선로에 떨어져 1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 보도 설명 : 조선일보가 보도한 2017년 11월 고속열차 요댐퍼 탈락 시 인명 사고는 발생한 바 없습니다. SR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2단계 복구정비(균열개소 반영구적 보강)를 2022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금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민안전체험단이 직접 체험해본 SRT '절대안전' SR 시민안전체험단, SRT 운전실 시뮬레이터 등 핵심 안전관리 업무 체험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3일(수) 제2기 SR 시민안전체험단과 함께 고속철도 SRT 운행과 직결된 핵심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안전업무 체험활동에는 시민안전체험단 5명이 참여한 가운데 SRT 기장 교육 시스템인 운전시뮬레이터를 체험했다. SR은 고속철도 운전면허 전문교육 기관으로 지정돼있어 이날 시민안전체험단은 실제 기장 양성교육에 나서는 교수에게 운전교육을 받으며 SRT 안전운행 업무의 전문성을 체감했다. 또한,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재난안전상황실도 견학하며 재난안전관리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안전관리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체험단 등과 함께 더 많은 안전관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SRT·스머프 3행시 쓰고 캠핑 굿즈 받자 SRT 스머프 굿즈 출시 기념 이벤트…SRT 스머프 굿즈, 커피쿠폰 등 지급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스머프 굿즈’ 출시를 기념해 SRT·스머프 3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3일(수)부터 28일(일)까지며, SRT 인스타그램(@srtraveler) ‘SRT 굿즈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SRT’나 ‘스머프’로 3행시를 쓰면 참여할 수 있다. SR은 참가자 가운데 5명에게 ‘SRT 스머프 굿즈’ 3종 세트를,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RT 스머프 굿즈는 SR과 가죽패션 사회적기업 코이로, 예술과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옴니아트(얼킨)’가 제작했으며, 숲속 버섯마을에 사는 스머프와 SRT를 타고 피크닉을 떠날 때 함께하는 소품들이다. ‘SRT & 스머프 굿즈’는 피크닉매트, 미니폴딩체어, 보틀백 3종으로, 노랑, 빨강, 그린, 보라 등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하는 컬러들로 구성됐다. SRT 스마트 스토어에서 ‘SRT 굿즈’를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SR, 가출아동 안전한 부모님 품으로 SRT평택지제역 역무팀장 신고로 경찰과 함께 가족에게 인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7월 31일(일) 평택지제역에서 배회하고 있던 가출아동을 안전한 부모님 품으로 인계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날 20시경 이민우 SRT평택지제역 역무팀장은 남자 아동이 평택지제역 맞이방을 배회하고 있었다는 고객신고를 받고 남자 아동을 만나 대화를 시도했다. 12살 정도로 보이는 아동과 대화를 나눈 이민우 역무팀장은 아동이 거주지나 부모님 위치 등 대답에 일관성이 없어 가출아동임을 직감했다. 아동에게 부모님 연락처를 확인한 이민우 팀장은 112 신고와 함께 부모에게도 연락해 현장으로 온 경찰과 가족에게 아동을 인계했다. 이민우 SRT평택지제역 역무팀장은 “매년 훈련하는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훈련과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역사 내에서 실종아동이나 가출아동 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이 보호자 없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행하지 않도록, 역 순회를 강화하고 빠르게 신고하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