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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적 겨울철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

    에스알 본사 난방설비 고장이냐구요? 전년 동월대비 열사용량 35.2% 줄어…모범적 겨울철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 #강설과 한파가 매섭게 지나간 지난 9일(화) SRT 운영사 에스알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희림빌딩 관리사무소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난방공사)에서 난방설비 고장이 의심된다며 점검을 오겠다는 것이다. 전화를 받은 관리소장은 난방공사 담당자와 점검날짜를 약속하고 기계실로 내려가 사전점검 했으나 난방설비는 이상 없었다. #이틀 뒤 방문한 난방공사 설비 담당자는 직접 방문점검 후 난방설비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난방용 열사용량이 작년 이맘때보다 너무 적어서 설비가 고장났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이정도 사용량이면 난방기를 켜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라며 돌아갔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전사적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국가 에너지공급 악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31일(수)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해 12월부터 본사 사옥에 55℃로 공급되는 난방온수를 40℃로 낮추는 등 강화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함께 겨울철 전기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개인 전열기 사용도 제한한다. 때문에 에스알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한파에도 동계근무복을 겹겹이 입고 개인담요와 손난로를 사용하는 등 공공기관 일원으로서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지역난방 열사용량이 39.99Gcal로 전년동월 61.69Gcal 대비 35.2%를 절감했다. 또한, 에스알은 지난해 여름부터 ‘퇴근시간 PC 자동종료 시스템’도 도입했다. 저녁 7시 이후 2시간마다 PC 종료알림이 뜨는데, 알림에 무응답하면 PC가 자동 종료된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시퇴근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도입했는데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 절약에도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주차타워 사용금지’, ‘엘리베이터 층별 제한운행 및 계단이용 캠페인’ 등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정책을 실천하여 지난해 12월 전기사용량이 45,331KWh로 전년동월 46,349KWh 대비 2.2% 감소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에너지절약이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이 되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SR形 RE100 실천 중장기 로드맵’을 지난해 12월 수립했으며 2050 재생에너지 자립도 100%를 완성하기 위해 환경조직을 확대하여 에너지혁신을 이뤄낼 계획이다.

  • SRT로 설 역귀성하면 운임 최대 30% 할인

    SRT로 설 역귀성하면 운임 최대 30% 할인 2월 9일 상행·2월 11~12일 하행 총 45개 열차…2월 1일 14시부터 판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역귀성에 나서는 이용객을 위해 최대 30%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는 ‘SRT 설 역귀성 할인 상품’을 2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SRT 설 역귀성 할인은 역귀성객들이 이용하는 2월 9일(금) 상행 17개 열차와 2월 11일(일)~12일(월) 운행하는 하행 28개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27개, 호남선 15개, 동해선 3개 열차며 기준운임 대비 최대 30% 할인받으면 부산-수서 3만원대, 포항-수서 3만원대, 광주송정-수서 2만원대로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다.  역귀성 할인 대상열차와 할인율은 SRT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7일(수) 24시까지 SRT 앱,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설 연휴 국민들이 알뜰하게 SRT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래꿈나무 위한 어린이 직업체험 지원

    에스알, 미래꿈나무 위한 추억·희망의 장 마련 마포구청·강원랜드와 한부모가정 아동 위해 맞손…어린이 직업체험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마포구청, 강원랜드와 함께 마포지역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직업체험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29일(월) 밝혔다. 세 기관은 아동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해 희망과 용기를 제공하기 위해 ‘ESG, 키즈라라로 떠나요’ 행사를 함께 준비하여 25일(목) 마포복지재단 어린이 31명과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라라’를 찾았다. 에스알은 서울부터 ‘키즈라라’까지 왕복이동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를 위해 300만원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마포구청은 참여 아동을 모집하고 강원랜드가 키즈라라 입장을 도왔다. 키즈라라는 강원랜드가 폐광 대체사업으로 출자 설립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진로체험 시설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관을 비롯해 아나운서, 군인, 조종사, 치과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소방관 체험을 통해 “화재상황에서 불을 진압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위급한 사람들을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큰 사이렌 소리에 긴장도 됐지만 이 과정 속에서 용기와 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찾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역아동 지원을 위해 △발달장애 아동 미술교육 후원 △어린이와 함께하는 SRT 여행 △기부 키오스크 활용 어린이 악기 지원 등 다각적인 공헌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 SRT 서비스 감동 사연 첫째는 '친절한 태도'

    SRT 서비스 감동 사연 첫째는? … '친절한 태도' 직원 칭찬 민원 분석 통해 서비스 강점 요인 발굴 및 역량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지난해 접수된 칭찬 민원을 분석한 결과 SRT 서비스에 감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직원의 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일) 에스알에 따르면 2023년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직원 칭찬 민원 수는 총 616건이며 그 중 말투, 표정 등 고객을 대하는 직원의 친절한 태도에 대한 만족이 213건(34.6%)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SRT를 이용한 고객은 “직원 본인도 업무로 지칠 텐데 서서가는 고객들에게 입석의 힘든 점을 공감하고 웃으면서 응대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라고 고객의 소리에 글을 남기며, 특별한 도움 없이 직원 인상만으로도 큰 만족을 느낀 소감을 전했다.  ‘친절한 태도’ 다음으로는 ‘소란 제지 등 문제해결’이 134건(21.8%), ‘고객문의에 대한 적극적 안내’ 85건(13.8%) 순이었다. 기타 칭찬 사유로는 휴대품 적재를 도와주었거나(26건. 4.2%), 개인적으로 급한 물품을 빌려준 경우(24건. 3.9%), 응급환자 조치(13건. 2.1%) 등이었다.    2023년 SRT 칭찬 민원은 2022년 536건보다 약 15% 증가했다.  에스알은 직원의 친절한 태도가 ‘서비스 담당 직원의 자아존중’, ‘조직에 대한 신뢰’, ‘고객 지향성’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서비스 교육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직원 상호 간의 존중을 수차례 강조하고 경영 정보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사내에서 ‘야’, ‘너’ ‘형’ 등의 호칭 사용을 금지하고 이름과 직책을 제대로 불러주기, 노사협의 사항, 회사 경영상태 및 주요 결정사항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 교육을 확대하고 정기적인 인문학 특강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를 학습하는 등 인적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왔다. 올해도 서비스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속별 전문 서비스 코치를 양성하고, 현장 직원이 참여하는 민원 환류 사이클을 마련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언제나 만족스러운 SRT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부터 적극적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종합적인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