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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철도회사 중 ESG 최고등급 달성

    에스알, 글로벌 철도회사 중 ESG 최고등급 달성 무디스 신용평가 결과 … 금융자산운용위원회 운영으로 투명성도 확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이 지난해 10개 글로벌 철도회사 중 무디스 ESG 등급 평정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알 경영성과 보고에 따르면 에스알의 기업신용도는 무디스와 피치의 평가에서 각각  A1, 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무디스는 현금흐름과 부채비율 등 재무지표 외에도 ESG를 신용평가 요소로 반영했다.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인 IPS(Issuer Profile Score)에서 에스알은 환경 IPS-2, 사회 IPS-3, 지배구조 IPS-2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글로벌 철도회사들은 대부분 에스알보다 한 등급씩 낮은 점수를 받았다. (표 참조) 에스알은 지난해 친환경교통수단(E. 환경)인 고속철도 운영사의 이점 이외에도 통행시간 절감, 사고비용 감소 등 사회적·환경적인 편익과(S. 사회), 100% 공공기관 지분구조, 여성친화적인 이사회 구성, 기업 경영의 투명성 유지 등을(G. 지배구조)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알은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신용평가사에 매출 증가 데이터 및 재무개선 현황 정보를 제공했으며, 또한 지난해 대전조차장역 사고 이후 최단 시간 내 복구상황 등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투명하게 제공해왔다.  에스알이 투명한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도입한 '금융자산운용위원회'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금리인상,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에스알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금융자산운용을 위해 '에스알 금융자산 운용지침'을 제정했다.  또 유럽계 금융기관 임원, 국내 자산운용사 임원, 대기업 자금운용 부서장 등 외부 전문가와 CP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내부 직원 등으로 '금융자산운용위원회'를 운영했다. 운용위원회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뒷받침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금리인상 추세를 반영하여 금리변동 위험에 노출된 채권형 금융상품 운용을 지양하고, 확정금리 상품과 연기금투자풀 MMF(Money Market Fund)를 활용하라고 권고, 이를 이행한 덕분에 에스알은 지난해 단기자금시장의 혼란을 피할 수 있었다. 기금을 운용하는 많은 기관들이 지난해 채권운용으로 손실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재무분야에서 투명성, 공공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확보한 SR은 지난해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해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부채비율은 256%에서 227%로 29%p 낮아졌다

  • 고객편의 향상 10대 과제 추진

    SRT 서비스에 '세심한 배려' 추가 SR, 고객편의 향상 10대 과제 추진 … 고객의 소리 전수조사 반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해 고객의 소리를 전수조사하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10대 개선과제를 추진한다고 22일(수) 밝혔다. 에스알이 2022년 고객의 소리 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 9,636건이 접수됐으며 △열차지연 △공공할인 △배차조정 △구매이력 확인 등의 순으로 문의가 많았다.  에스알은 고객의 소리에 문의가 반복되는 분야는 안내를 강화하고, 고객 중심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2023년 고객 편의 향상 10대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과제 내용은 △이례상황 발생 시 안내 문안 매뉴얼화 △SRT앱 과거 열차이용내역 조회기능 도입 △지연확인증 온라인 발급 △특실서비스 차별화 △정기승차권 고객 대상 리워드 프로그램 운영 △고객의소리-승무원 호출 서비스 연계 △자주 묻는 질문 활성화 △접점직원 서비스 역량 강화 △고객 우수 제안 콘테스트 △고객의 소리 기능 개선 등이다.  고객 편의 향상 10대 과제는 대부분 기존 서비스에 세심한 배려가 추가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에스알은 SRT 서비스 차별화의 중심을 고객에 맞춰 나갈 방침이다.      에스알은 지난해에도 △통로 간이좌석 이용 안내 △공공서비스 신청 절차 간소화 △반려동물 동승기준 안내 △SRT앱 군장병 할인 기능 도입 △이례상황시 안내 강화 등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이용객들의 제안, 불편, 불만 등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개선에 세심하게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SRT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발족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발족 에스알, 국민과 함께 민간협력 재해경감 활동으로 절대안전 실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화) 국민의 눈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3기째를 맞은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는 고속철도 안전점검, 재난대응 훈련 및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관리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개모집한 결과 5: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17명이 선발됐다. 제3기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율현터널 수직구 안전점검 △SRT 운전시뮬레이터 체험 △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 △안전한국훈련 참여 △VR 및 메타버스 활용 안전교육·훈련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하며 에스알 재해경감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2021년부터 운영해온 시민안전체험단을 올해부터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로 명칭을 변경하며 참여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점검에 참여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더하며 절대안전 실현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내실 있는 안전지킴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더욱 안전한 국민철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SRT 봄맞이 특가 할인상품 출시

    '최대 30% 할인' SRT 봄맞이 특가 할인상품 출시 4월 17일~30일 운행하는 SRT 특가할인 예매하면 수서-부산 36,800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봄 나들이철 최대 30% 할인받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봄맞이 특가 상품을 17일(금) 14시부터 판매한다. 특가할인 대상열차는 오는 4월 17일(월)부터 30일(일)까지 2주간 운행하는 SRT 열차로, 운행 요일과 승차권을 예매하는 시점에 따라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출발 한 달 전부터 11일전까지 예매해 최대 30% 할인받으면 수서-부산 간 SRT 열차를 36,800원(기존 52,500원), 수서-광주송정 28,500원(기존 40,700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가 할인상품 열차는 경부선 34개, 호남선 19개 열차로, 노선별 대상열차 및 할인율 등 자세한 사항은 SRT 홈페이지(etk.srail.kr)와 SR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가올 완연한 봄을 맞아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고 SRT가 달리는 곳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