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앱으로 구매한 스마트승차권, 비회원에게도 선물 앱 설치·회원가입 어려운 IT취약계층에게도 손쉽게 승차권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회원에게만 할 수 있었던 승차권 선물하기 서비스를 1일(수)부터 비회원에게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SRT 승차권 선물하기는 그동안 회원에게만 할 수 있어 경로·장애인 등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 승차권을 선물하려면 캡쳐한 승차권화면 혹은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메모지에 적어 전달해야 했다. 또한, 승차권을 캡쳐, 사진전송, 메모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전달받고 이용한 경우 좌석이 중복되거나 부가운임을 지불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도 있었다. 1일(수)부터는 비회원에게도 모바일메신저(카카오톡)와 문자메시지로 승차권 선물하기를 할 수 있어 IT취약계층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승차권을 전달받을 수 있다. 비회원에게도 승차권 선물하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에스알은 승차권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선 승차권 화면 캡쳐를 제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제 SRT앱에서도 실시간으로 내 유실물 조회 SRT앱 ‘MY SRT’ 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 신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역사와 열차 이용 중 유실한 물건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유실물현황 조회 서비스를 1일(수)부터 앱에서도 운영한다. 에스알은 SRT앱 ‘MY SRT’메뉴에 ‘유실물현황 조회’를 신설해 SRT 홈페이지(etk.srail.or.kr)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결하여 앱에서도 손쉽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에 유실물 현황을 게시하던 역사 내 키오스크에도 SRT 홈페이지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계되도록 3월 중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더욱 편리해진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유실물을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R의 고객서비스는 ‘다르다’라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노·사·협력사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 안전최우선 경영, 기본수칙 준수 다짐…철도안전 강화대책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1일(화) 철도안전 기본지키기 수칙 준수를 위한 ‘2023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수서동 지역주민과 함께 수서역 맞이방에서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고객들에게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철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적확인 생활화 △안전점검 및 정리정돈 철저 △가장 안전한 방법과 행동 선택 △주의할 곳 확인 철저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 등 ‘SR 기본지키기 5대 수칙’을 지정하여 전 임직원 서약을 통해 실천을 다짐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부터 매월 2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이 직접 취약지점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중대산업재해 및 시민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철도현장에서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경영진이 앞장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