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천안시와 ESG 상생 협력 업무협약 지역 균형발전, 상생 모범사례 발굴…ESG 핵심가치 지역사회 확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월) 천안시와 지역상생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ESG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ESG 관련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환경보호, 지역경제 발전, 사회공헌활동 등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사업을 공동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제·특산품 홍보와 지역 중소기업 판로지원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에스알이 지자체와 체결하는 첫 번째 ESG 관련 협약으로, 앞으로도 지차제, 지역 공공기관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별 특색 있는 자원 및 정책을 공유해 지역상생에 필요한 사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알의 ESG 경영확산과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선언적인 ESG 경영이 아닌 국민, 지역사회,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일반인 대상 고속철도 기장 양성 나서 28주간 7명 대상으로 고속열차 운전기량 갖춘 전문인 교육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목)부터 에스알 운전교육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속철도차량 운전면허교육훈련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도차량 운전업무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국민 중 희망자 7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훈련기관 세부지정 기준인 인력기준, 시설기준, 장비기준을 모두 인증 받은 에스알 운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고속철도 관련 이론지식과 고속열차 운전기량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이론교육 9주, 기능교육 19주로 총 28주간 진행되며, 수료기준은 총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하고 이론교육 및 기능교육 평균 8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에스알은 2017부터 교육훈련기관으로 인증받은 운전교육센터를 운영해 지금까지 140명의 기장을 양성했으며, 올해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고속철도차량 운전면허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고속철도 지식, 운전실무 역량, 비상대응력 등 운전기량이 출중한 전문인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SRT 안전운행, 고객서비스 특별점검 설 연휴 기간(1.20~24.) 수송대책본부 상시운영…혼잡도 완화대책 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20일(금)부터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화)까지 수송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한다. 에스알은 18일(수)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설 특별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대비 고객 편의설비와 시설물에 대해 전사적으로 안전점검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 설 명절에는 SRT 열차와 역사 내 혼잡도 급증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혼잡도 완해대책을 세웠다.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밀집정도에 따라 열차 승하차를 분산하고 질서유지요원 현장배치, 경찰 지원 등 단계별 혼잡도 대응 지침을 마련해 고객 이동편의 확보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 설 연휴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국민들이 SRT로 즐겁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