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148건
  • 이제는 언택트보다 “맛집, 투어 갈래요”

    이제는 언택트보다 “맛집, 투어 갈래요” SRT 고객 1만명 대상 설문조사 … 일상으로 자리 잡은 여행 트렌드 SRT매거진(발행인 이종국)이 SRT 이용객 1만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 여행지가 언택트 여행지에서 맛집 탐방, 패키지 투어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RT매거진 10월호에 따르면 ‘여행 취향’을 묻는 질문에 ‘숲·바다로의 자연여행(42.3%)’, ‘호캉스(15.4%)’ 등 언택트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2021년 63.2%에서 2022년 57.7%로 5.5%p 감소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에는 언택트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한때 80.3%에 달하기도 했다. 반대로 ‘맛집 탐방’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22.3%로 3.8%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야경 명소 탐방’을 선택한 응답자도 7.2%에서 8.8%로 1.6%p 높아졌다. 특히 올해 응답에서는 ‘소규모 패키지 투어’를 선호한다고 답한 비율도 3.7%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 저조했던 패키지여행에 대한 관심까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행을 떠난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85%의 응답자가 2∼3회 이상이라고 답했다. 10회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도 8%에 달해 여행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하반기와 2023년에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74.1%에 달했으며, SRT매거진을 통해 외국여행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응답자도 37.9%로 나타나 외국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SRT 매거진 이선정 편집장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의 패턴이 뚜렷하게 변하고 있으며, 여행이 휴가기간에 떠나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SRT매거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과반수에 가까운 응답자가 만점을 주었으며, 만족도는 91%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자엽서와 SRT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자세한 설문조사 결과는 SRT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RT매거진은 2016년 12월 SRT 개통과 함께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을 모토로 창간, 여행·문화·예술·비즈니스트렌드 등을 다루며, SRT 차내나 정기구독 등으로 만날 수 있다. 

  •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SR,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심폐소생술 중요성 알리고 역사 및 열차 내 응급처치 능력 향상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9일(목)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역사 및 SRT 열차 내에서 임직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임직원 33명이 총 9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심정지환자 발생 상황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대처 및 대응 일련의 과정을 직접 연출하고 시연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심사위원에 외부 전문 의료인을 초빙해 심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심사결과 광주승무센터 객실장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의 심폐소생술 시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객실장의 신속한 심페소생술을 통해 올해 4월과 6월 두 차례나 열차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했다.”라며, “전 직원의 응급환자 발생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교통약자 SRT 이동편의시설 점검

    중증장애인 대상 SRT 역사·열차 체험 SRT 평택지제역, 평안밀알선교단과 교통약자 SRT 이동편의시설 점검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역사 이용과 SRT 열차 체험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SRT 평택지제역(역장 김용현)은 SRT 열차 이용경험이 없는 시각 및 지체장애인, 보호자 등 5명과 평택지제역 출입구를 시작으로 역사 맞이방을 거쳐 승강장까지 이동하며 교통약자 이동·안내시설 등 21개 체크리스트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서역까지 SRT 열차 체험도 함께했다. 한편, 이날 점검활동을 함께 준비한 평안밀알선교단은 평택지제역에서 정기적 봉사와 후원에 나서고 있는 장애인복지단체로, 사회적 소외계층 소통과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김용현 SRT 평택지제역장은 “교통약자 시각에서 역사 이동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모든 고객이 SRT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부산 관광 상품 출시 협력

    SRT-부산 관광 상품 출시 협력…SR-부산관광공사 업무협약 SRT 타고 부산 호텔, 해변열차 등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7일(화) 부산관광공사와 SRT 이용객 및 부산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과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T와 연계한 부산 여행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양기관이 보유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통합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SRT와 부산시티투어버스, 호텔, 부산 관광콘텐츠(롯데월드어드벤처, 해변열차, 요트관광 등)를 연계한 테마형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등 국내여행 트렌드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SRT 열차와 부산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한 ‘SRT&BUTI Package’를 운영하며 부산 여행객에게 교통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부산여행을 할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방법, 운행코스 등 자세한 사항은 SRT 승차권 홈페이지(etk.srail.kr) 혹은 SRT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에 많은 국민들이 SRT로 즐거운 부산 여행길에 나서길 기대한다.”라며,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SRT 함께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