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굿즈 양말 튀르키에·시리아 난민에게 전달 에스알·코이로 … SRT 양말 1개 구매 시 1개 기증 행사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대표 홍찬욱)는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SRT 굿즈’ 양말 1천족을 주한 튀르키에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에스알과 함께 SRT 굿즈를 기획·제작하는 코이로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난민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물품으로 의류와 양말 등을 요청하자 봄 시즌 판매를 위해 제작해둔 SRT 굿즈 중 양말 1천족을 우선 구호 물품으로 보내기로 긴급 결정했다. 또한 15일(수)부터 SRT 굿즈 양말을 고객이 구매하면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기증하는 ‘SRT 굿즈 사랑 더하기 1+1’ 행사도 진행한다. ‘SRT 굿즈’는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사회적기업, 청년기업, 지역기업 등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열차 디자인을 적용한 ‘SRT 양말’은 지난해 말 첫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 코이로 홍찬욱 대표는 “SRT 굿즈 목적이 사회적 가치 향상인 만큼 ‘SRT 양말’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 지원 지진 발생 지역 피해 복구·이재민 위한 기부금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에스알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으는 ‘사랑의 성금’과 연계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에스알은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태풍 힌남노 수해, 울진·삼척 산불피해 등 국내외 재난상황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백신 성금 기부 △난치병아동 소원성취 사업 △수해 농가 농산품 구매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으로 국민신뢰 주도" 윤리·청렴경영 전담조직 신설 … 정도경영에 역량집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6일(월) 윤리·청렴경영 실천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효율적 자원 배분을 통해 추진체계를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신설된 에스알 ‘윤리·청렴경영 실천단’은 자체감사기구의 반부패·청렴시책과 기관의 윤리경영을 비롯한 인권경영, 조직문화, 공정거래 등 ESG기반 정도경영의 효율적 추진에 방점을 맞췄다. 윤리·청렴경영 실천단은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윤리경영위원회를 윤리경영 최고의결기구로 조직하고, 감사실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관리·실무자 13명으로 구성했다. 에스알은 6일(월) 윤리·청렴경영 전략회의(kick-off)를 갖고 전담조직의 운영과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강력한 윤리·청렴경영 실천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고, 공기업으로서 공직사회의 국민신뢰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