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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과 일·생활 균형 확산 업무협약

    에스알-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일·생활 균형 확산 맞손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 형성 및 SRT 수서역에서 고용노동정책 홍보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두경)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고용 노동 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과 공동 파트너로서 일·생활 균형 근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SRT 수서역 고객라운지 등 역사 맞이방 내 디지털 사이니지와 게시판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주요 고용노동정책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캠페인이 많은 SRT 고객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일·생활 균형 일터조성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근로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근무시간선택, 시차출퇴근 등 주중 집중근무를 통한 탄력근무제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사 공동으로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직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SRT 고객 안전행동요령 안내

    SRT 고객 안전행동요령 "비상시 이렇게 해주세요" 안전한 열차 여행을 위한 안내책자 제작…열차와 역사 배포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열차 이용 중 비상시 알아야 할 고객 행동요령 등 안전정보를 담아 제작한 안내책자를 24일(월)부터 열차와 역사에서 배포한다. 고객 안전행동요령 안내책자는 SRT 열차 사고 등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 탈출방법, 대피요령, 비상호출장치 작동방법, 차내 소화기 사용방법 등 고객이 꼭 알아야 할 행동요령을 담았다. 안내책자는 SRT 이용객을 위해 열차 내 좌석과 SRT 전용역인 수서역, 동탄역, 평택지제역 안내센터에 비치되며, 누구나 쉽게 보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SRT홈페이지(etk.srail.kr)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평소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한 사고예방 활동도 중요하지만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SRT 안전행동요령 안내책자가 SRT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고속열차 이용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서역 도깨비마켓 운영

    SR, 지역농가 살리는 도깨비마켓 운영 21~22일 이틀간 수서역에서 서울시 상생상회와 지역 중소농가 판로 지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지역특산품 임시장터 ‘도깨비마켓’을 운영해 지역 중소농가 판로지원에 나선다. 도깨비마켓은 자연재해 등으로 특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위해 SRT 수서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판로를 제공하는 임시장터다.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수서역에 운영되는 도깨비마켓에서는 경북 의성군 특산품인 마늘을 비롯해 사과 등 농산물 임시장터가 열려 유통마진 없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SRT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상생상회’ 스마트스토어 홍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농가 판로지원과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도깨비마켓 운영을 활성화해 더욱 많은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 역무원 신속한 대처로 마약사범 검거 도와

    SR 역무원 신속한 대처로 마약사범 검거 도와 수서역에서 유실물 가방 확인 중 마약의심 봉투 발견 빠른 신고와 침착한 대응으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현장 체포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9일(수) 밤 수서역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 케타민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20대, 남)가 검거됐다고 밝혔다. 19일(수) 22시 25분경 SRT 수서역 A역무원은 SRT 열차에서 유실물로 습득된 가방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를 확인하던 중 현금 6백9십여만원과 함께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담긴 봉투를 발견하고 즉시 직원들에게 알리고 112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수서역에 출동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사과 성분 검사 결과 마약류 케타민으로 밝혀졌다. 처음 마약을 발견한 수서역 직원들은 철도경찰 수사과가 출동하기 전, 유실물을 찾기 위해 수서역에 전화를 걸어온 피의자와 통화에서 침착하게 수서역으로 오도록 유도하고 역무실 내 유실물센터로 안내했다. 역무원들은 역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철도경찰과 함께 피의자 진술을 통해 본인 소유 마약류 여부를 확인하고, 출동한 철도경찰 수사과 검사 결과 현행범으로 인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근 다양한 경로로 국내 마약 유통이 확산되고 마약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라 문제해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에스알은 역·열차 내 마약류 소지 의심자 발견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통한 임직원 인식 제고와 함께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생활 속 마약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